전북교육청 야구단(감독 박경준, 쌍치초 교사)이 제10회 새만금 군산시장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의 기염을 토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24개 공무원 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회에서 전북교육청 야구단은 예선 통과 후 4강전에서 서천군청을 12-1로 이겼으나, 결승에서 만난 서울경찰청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장은석(전주덕일초 교사)은 감투상을, 최지훈(전북교육연구정보원 주무관)은 미기상을 수상했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