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기자가 쓴 기사

마대에 담긴 ‘여성 추정’ 시신… “4개월 전 살해됐을 가능성 커”

인천의 한 하천 인근에서 부패한 여성의 시신이 마대에 담긴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 47분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굴포천 인근에서 청소부 A씨가 쓰레기 수거용 마대를 정리하던 중 시신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A씨는 “지난달 28일 굴포천 주변... 2016-12-08 18:57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