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인식 맞춰 능동적 기능…임상병리사 역할 강화”
“보건의료계는 ‘기울어진 운동장’에 비유되곤 합니다. 구조적 모순 속에서 직역 간 갈등이 이어져 온 가운데 변혁의 시간을 맞고 있습니다.” 국내외 임상병리사 3000여명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를 가득 메운 지난달 30일, 이광우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은 “미래를 지향하는 협회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협회는 이틀간에 걸쳐 이뤄진 제62회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를 진행했다. 행사의 주제는 ‘빛나는 지혜로 진단검사 미래를 열다’였다. 국가별, 분과별, 주제별 다... [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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