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특별법, 시행 6개월 앞으로…업계 “시행령 디테일 필요” [현장+]
해상풍력특별법(해풍법)이 내년 3월26일 시행을 앞두고 하위법령 및 시행령을 수립해가는 가운데, 위원회 투명성 제고, 인허가 기한 축소 등 과제에 대한 업계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이해관계자 간 입장이 다소 상이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업계 공통적으론 실효성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풍력산업협회(풍력협회)는 19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2에서 ‘해상풍력특별법 시행령 업계 의견수렴 세미나’를 열고 이러한 업계 의견을 공유했다. 시행령 관련 업계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는... [김재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