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신년 직원조례…‘기후동행카드·손목닥터’ 부서 표창
‘을사년(乙巳年)’ 새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탑5 도시를 향한 의지를 다진다. 시 목표인 ‘세계 도시경쟁력 지수(모리기념재단)’ 5위 달성을 위해 경주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2025년도 첫 직원 조례를 연다고 밝혔다.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책 특강을 시작으로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다. 오 시장은 지난해 세계 도시경쟁력 6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