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홈플러스, 사기죄 형사 고발 결정된 바 없어…원만 해결 우선”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신청을 하면서 수천억원 규모의 관련 채권에 투자한 개인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 관련 리테일(소매) 채권 발행 주관사인 신영증권은 홈플러스를 사기죄로 형사 고발할지 고심 중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12일 “(홈플러스에 대한) 형사 고발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10일 있었던 홈플러스 단기채권 판매사들과의 공동회의는 단순히 현황 보고 수준이었는데, 내용이 확대돼 퍼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신영증권은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과 처음 자리... [임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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