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무안 항공기 사고 현장 도착](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5/16/kuk202405160139.300x169.0.jpg)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무안 항공기 사고 현장 도착
최상목 권한대행, 무안 항공기 사고 현장 도착... [임지혜]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김가을(24)씨가 실종 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언 성격의 글이 발견됐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7일 가양역 부근에서 사라진 김씨의 집에서 유언으... 2022-07-07 08:56 [임지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운명이 7일 결정된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국회 본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 대표의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사안을 심의한다. 이 대표는 윤리... 2022-07-07 08:35 [임지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파티를 벌인 ‘파티게이트’ 사건 이후 사퇴 압박을 받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또다시 생사기로의 위기를 맞았다. 핵심 장관 두 명 등 내각 직책을 맡은 고위직들이 줄사표... 2022-07-07 08:11 [임지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경기가 둔화하더라도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릴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각) 연준이 공개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 2022-07-07 07:05 [임지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경기 둔화를 감수하더라도 물가를 잡겠다는 의지를 재차 천명한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다 강보합 ... 2022-07-07 06:23 [임지혜]
8살 딸아이가 태권도 학원에서 성추행과 폭행을 당한 것 같다고 도움을 요청하는 사연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법무부가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사연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5... 2022-07-06 16:21 [임지혜]
한강 하구에서 남아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급류에 쓸려 내려온 북한 아동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정오께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포구 앞 한강에서 10세 전후로 보이는... 2022-07-06 15:33 [임지혜]
서울회생법원이 대출을 받은 후 주식 또는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투자금을 잃고 개인회생을 신청할 경우 해당 손실금은 갚아야 할 돈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업무 기준을 마련한데 논란이 커지고 있다. 5... 2022-07-06 15:25 [임지혜]
층간소음에 항의하며 인터폰으로 윗집에 욕설을 한 경우 모욕죄로 인정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와 B씨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 2022-07-06 08:08 [임지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 윤리위 징계 심의를 이틀 앞두고 “손절이 웬말이냐. 익절이지”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내놨다. 이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남겼다. 손절은 주식 용어로 손해... 2022-07-06 07:40 [임지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독립기념일 연휴 이후 첫 거래인일 5일(현지시각)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9.44포인트(0.42%) 떨어진 3만0967.82를 기록... 2022-07-06 06:43 [임지혜]
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서 기아차 K9을 1000만원 가량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돼 화제가 됐다. 최근 장맛비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 2022-07-05 16:56 [임지혜]
지난달 27일 서울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김가을(24)씨를 찾고 있는 가족이 “단순한 재미로 생각하지 말아달라”며 진실한 관심을 호소했다. 김씨의 언니는 4일 자신의 SNS에 “전단, 기사, 뉴스 보고 ... 2022-07-05 13:49 [임지혜]
6월 소비자물가가 6%대로 치솟았다. 1998년 6.8% 이후 24년 만의 최고치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2020=100)로 전년 동기 대비 6.0% 상승했다. 이는 국제통... 2022-07-05 08:57 [임지혜]
육아휴직에서 복귀한 직원의 실질적 권한을 줄이고 임금 수준을 낮추는 인사를 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롯데쇼핑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전... 2022-07-05 08:30 [임지혜]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각) 시카고 교외 지역의 하이랜드파크에서 기념 퍼레이드 중 총격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24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로이터·AP·CNN·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2022-07-05 07:06 [임지혜]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