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집 살림’ 필리핀 가사관리사, 쉼터는 박물관?…오세훈 “점검하겠다” [2024 국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24/10/15/kuk20241015000154.300x169.0.png)
‘두 집 살림’ 필리핀 가사관리사, 쉼터는 박물관?…오세훈 “점검하겠다” [2024 국감]
서울시의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하루 2개 가정에서 근무하면서 장시간 이동을 하는데도 제대로 된 쉼터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잘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는 육아 돌봄에 대한 중요 대안으로 유의미한 성과가 있겠다는 생각”이라면서도 “이동거리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외국인 가사관리사) 47명이 하루 2개 가정에서 근무한다. 송파구에서 은평구... [임지혜 ·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