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국감 D-데이…한강버스·국가상징공간·명태균 논란 등 쟁점
15일 열리는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는 민선 8기 취임 2년을 맞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 국가상징공간, 외국인 가사도우미 등 주요 시정 사업과 민생 현안들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서울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국감에서는 내년 3월 정식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강버스 사업과 여의도 선착장 조성, 광화문광장의 ‘국가상징공간’, 외국인 가사관리사, TBS, 명태균 논란 등에 대한 점검이 예상된다. 최근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조성 관련 각종 ...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