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산업단지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 ‘호평’
완주군이 전북 최초로 지난해 시행한 산업단지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산업단지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이 2개월 간 시범기간을 거쳐 근로자와 주변 상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올해도 식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은 완주에서 생산한 신선한 로컬푸드로 김밥, 샐러드, 샌드위치 등 간편식 총 200인분을 만들어 완주군 산업단지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종합복지관에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판매한다. 평일 오전 9...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