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싱크탱크 ‘완주연구원’ 출범
완주군이 전북대학교와 손잡고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완주연구원이 공식 출범했다. 완주군은 20일 삼례읍 완주경제센터에서 완주연구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었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완주연구원은 전북대학교 JBNU 지역발전연구원 산하 연구원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미래전략 연구에 초점을 맞춰 지난해 10월 체결한 글로컬 30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완주군...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