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북상면, 신장수~무주영동 고압 송전선로 건설 결사반대
신장수-무주영동 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 북상면 반대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최준규, 정상조)는 지역을 경유하는 송전선로 건설이 북상면의 발전을 저해하고 지역 주민들의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신장수~무주영동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2031년 12월까지 시행할 계획으로 사업 경과 구역 내에 거창군 고제·북상·위천면이 포함돼 있다. 북상면민은 초고압 송전선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를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