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기사승인 2025-08-28 13:50:29
의령군은 지난 25일 마산대학교 미래관에서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21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10월 개최되는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알리는 공식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이들은 온라인 SNS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에 참여하고 축제장 현장에서 직접 축제를 홍보하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은 자치단체와 대학교가 상호 신뢰와 협력 속에서 지역사회의 활력과 미래 비전을 함께 키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의령군, 17인의 육아 아빠단 출범

의령군은 지난 26일 꿈나르미육아센터에서 여름 물놀이 첫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의령 육아 아빠단’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의령 육아 아빠단’은 3세에서 7세까지 자녀를 둔 아빠들이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식 모임으로 군은 공개 모집을 통해 아빠 17명을 선정했다. 


17명의 아빠는 자녀 24명과 함께 매월 1회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빠단은 12월까지 숲 체험, 핼러윈 행사, 크리스마스 파티 등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에 참여해 공동 육아 분위기 확산과 초보 아빠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 



◆의령군, 귀농귀촌인 어울림 한마당 내달 12일 개최

의령군은 9월12일 오후 의령 나루마을에서 ‘귀농귀촌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공동체 통합 및 갈등예방을 통해 지역 내 협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의령군이 주최하고, 의령군귀농귀촌연구회(회장 김세호)에서 주관한다.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가할 수 있고, 프로그램은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행사는 △ 망개떡 만들기 체험 △ 지역주민과의 융합 및 갈등관리 교육 △ 귀농귀촌 정책 안내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되고 2부 행사는 △ 개회식,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 노래, 장기자랑 등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의령지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의령지회(지회장 정진유)가 수해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는 문화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창작 활동 지원, 지역 예술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의령지회는 지역 출신 예술인과 문화예술에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지역 문화 발전은 물론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의령군 발전협의회, 수해복구 성금 255만원 기탁 

의령군 발전협의회(회장 장원영)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 성금 255만원을 기탁했다.




◆의령군 자원봉사협의회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

의령군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25일 지정면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방문하여 집 내부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정리하는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령신협·햇살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신협어부바 멘토링’ 펼쳐

의령신협(이사장 정창국)은 7월 햇살공부방지역아동센터와 ‘2025년 신협 어부바멘토링‘ 협약을 맺고 7월부터 8월까지 총 7회기 동안 아동·청소년들에게 경제교육을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경제교육 및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신협어부바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아동·청소년의 멘토가 되어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10년째 추진되고 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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