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공기업 5개사-경상정비 협력사, 적정노무비 지급 시범 사업 추진
국내 발전공기업(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과 경상정비 분야 8개 협력사가 적정노무비 지급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발전 5사는 발전산업 노동자 처우개선을 골자로 하는 ‘적정노무비 지급 시범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산출내역서를 근거로 한 노무비 지급과 경상정비 공사비의 5% 노무비 추가 지급 등은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범사업 추진은 지난 12일 ‘발전산업 안전강화 및 고용안정 당‧정 TF’의 발전산업 안전강화 방안에 따라 협력사 노동자에 대한 적정노무비를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