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집콕생활, 홈스쿨링·홈TV 뜬다
구현화 기자 =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생들의 개학이 미뤄지면서 '교육 공백'을 메꾸기 위해 TV 홈스쿨링이 떠오르고 있다. 콘텐츠 미디어 업계는 놀이와 학습을 결합한 교육 콘텐츠를 확충하고, 부모들을 위한 육아 상담 코너도 늘리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접어들었던 지난 2월부터 무료로 운영 중인 Btv 홈스쿨링 특별관의 콘텐츠 범위와 편수를 추가 확대했다. 특별관에서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3학년을 중심으로 제공한 콘텐츠에 초등 6학년까지 확대, 1575편의 학습 VOD를 무료로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