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짜로 풀리는 갤럭시S10...'줍줍' 신공 통할까
구현화 기자 = 일부 통신사 판매점이 지난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를 공짜에 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소비가 죽은 가운데 소비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10을 '0원'에 판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울 시내 한 판매점에서 통신사 번호이동과 8만5000원 요금제 6개월 사용을 조건으로 S10 5G를 '0원'에 구매했다는 후기가 나왔다. 갤럭시S10의 원 출고가가 124만8500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대충 잡아도 약 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