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제누비아2호, 조타실 선장 없이 1000여 차례 운항
지난 19일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대형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좌초사고 수사가 진행되면서 60대 선장의 엽기 행각이 공개됐다. 사고해역은 가장 좁은 곳의 폭이 740m에 불과한 협수로 지역으로, 선원법상 선장이 조타실에서 직접 조종을 지휘해야 한다. 그러나 선장 A씨는 사고 당일은 물론이고, 2024년 2월 28일 퀸제누비아2호 취항 이후 사고해역을 1000여 차례 지나면서 한 번도 조타실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목포해경은 여객선 직원 7명을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 후 선장 A씨에 대해 업무상 중과실치상, 선원법 위반 ... [신영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