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서 밤새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심정지·3명 부상
밤새 강원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라 1명이 심정지에 빠지는 등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10시 4분께 춘천시 근화동 소양2교에서 인근서 레이와 말리부 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레이 운전자 40대 여성이 심정지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40대 말리부 우전자가 다쳤다. 앞서 밤 오후 8시 48분께 원주시 단계동 점말사거리 도로상에서 산타페와 모닝 차량이 충돌해 모닝 운전자 30대 남성이 다쳐 치료를 받았다. 같은 날 오후 4시 2분께는 철원군 갈말읍 문혜교차로에서 1톤 포터가 신호등을 들이 받아 40대 운...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