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해서 못 살겠다'던 두메산골…머물고 싶은 도시로 변신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다'던 강원 인제군 두메산골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변신하고 있다. 14일 인제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78억원을 투입해 북면 일원에 보행친화거리 조성과 야간경관 조명 설치, 상징조형물과 소규모 도시공원 조성 등 경관 명품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보행친화거리와 야간경관 조명사업은 완료됐으며, 인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인근에 조성될 소규모 도시공원은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도시재생사업도 본격화됐다. 총사업비 175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은 ... [한윤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