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 지역산업과 연계하는 '미래 모빌리티 포럼' 개최... 자동차산업 생존 전략 모색
인제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하고자 미래자동차산업 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2025 인제대 미래 모빌리티 포럼'을 11일 인제대 본관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김해지역 자동차부품기업체의 생존전략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김해의 경우 자동차 부품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도시라는 점에 주목했다. 포럼은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 등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의 흐름에 편승해 김해기업체의 기술 전환과을 위해 개최한다. 포럼 기조강연에는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전 현대오토넷 대표이사)은 '대전환 시대의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