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의 롯데손보 주주총회…이은호 “디지털 전환 선도”
롯데손해보험이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디지털 전환 성공과 장기보장성 보험 비중 확대를 강조했다. 롯데손보는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영업보고와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신규 선임, 감사위원 선임 등 안건을 의결했다. 새롭게 선임된 윤태식 사외이사는 전 관세청장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에서도 오래 일한 경제 전문가다. 성재호 사외이사는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롯데손보는 지난 2023년 8월 출시된 앱 ‘앨리스(ALICE)&... [박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