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 당정협으로 민생 행보 강화…지방소멸‧반도체 다 잡는다
국민의힘이 당정협의회를 통해 민생 행보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당정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비수도권 미분양 사태 개선에 나선다. 또 야당과 반도체 산업군 주52시간제 특례 도입 입법안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당정은 4일 국회에서 두 건의 당정협의회를 진행했다. 경제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선 지방 건설경기 침체를 막는 방안을 찾기 위해 의견을 모았다. 지방소멸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비수도권 미분양 문제가 지목되고 있다는 게 이유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경제 분야...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