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매관매직 의혹’ 이배영 국가교육위원장 면직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8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9일 밝혔다. 이 위원장이 지난 1일 자진 사임 의사를 밝힌 지 7일 만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면직안은 어제 저녁에 재가됐다”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측에 ‘금거북이’를 건넨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자 지난달 28일 자택 압수수색 당일 휴가를 낸 뒤 국무회의에도 불참했다. 이어 지난 1일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앞서 특검팀은 ... [이승은]


![[속보] 대통령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면직안 재가”](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5/16/kuk202405160139.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