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비통부터 무신사·컬리까지…이제 ‘뷰티’가 먹여살린다
패션·이커머스 업계에 이어 명품 브랜드까지 ‘뷰티 모시기’에 나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코스메틱 부문을 신설하고 ‘라 보떼 루이비통’ 컬렉션을 신규 출시하며 뷰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창립 171년만이다. 프라다도 지난 2023년 뷰티 라인을 선보이고 지난해 한국에 상륙하고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더현대서울에 입점한 데 이어 올해 1월에 서울 성수동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는 글로벌 화장품...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