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경 기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제26대 회장에 김화만 ‘㈜금화가구’ 대표를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김화만 회장은 지난 1971년 서울경인기능경기대회 가구 부문 2위에 입상한 뒤 1979년 ㈜금화가구를 설립했다. 이후 40여 년간 가구업계에 종사하며 가구산업 발전을 위해 힘쓴 인물이다.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부회장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승계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국내 가구업계 중에서도 특히 중소기업들은 최근 코로나19, 수입 가구의 ... []
노태우 정부 시절 군이 5.18 헬기 사격 지시를 받았다고 양심선언 한 장교를 색출하려 했다는 내용이 담긴 군 내부 문서가 나왔다.10일 SBS는 김병기 의원실과 함께 과거 기무사가 보관해 온 ‘광주사태 시 무장헬기... 2019-03-11 09:40 []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씨가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로 출발했다.전씨는 11일 오전 8시30분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 집앞... 2019-03-11 09:00 []
사법행정권 남용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되거나 비위 사실이 통보된 현직 판사들에 대한 재판업무 배제 등 후속 조치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이를 두고 법원 노조는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기에 나섰다.전국공무... 2019-03-08 10:26 []
경사로에서 차량이 갑자기 뒤로 움직이자 이를 제지하려고 뒤편에 섰던 60대 여성이 사고로 사망했다.경찰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25분 경북 성주군 금수면 어은리의 한 펜션 인근 경사로에서 A씨(64·여)가 자신의 ... 2019-03-08 09:54 []
수원대학교 일부 학생들이 휴게소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린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후 수원대 총학생회는 사과없는 입장문을 내놔 더 큰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 한장이 게재됐습니... 2019-03-08 05:00 []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대구 서부경찰서는 7일 A씨(57)를 상해치사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서구 평리동의 한 식당 옆 골목길에서 반말... 2019-03-07 17:20 []
세월호 유족이 빠르면 다음주 광화문광장에 설치했던 천막을 자진 철거한다.서울시는 7일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전날 회의를 열고 ‘세월호 추모기억 전시공간’(기억공간) 설치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2019-03-07 16:32 []
파주 민통선(민간인통제선) 내 임진강변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6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15분 파주시 파평면 민통선 내 임진강 그물에 사람이 걸려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 2019-03-07 09:42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총파업에 3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6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참여한 인원은 30여개 사업장 3200여명으로 파악됐다.노동부가 추산한 지... 2019-03-07 09:35 []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국 중·고등학교 교실 중 약 74%에는 공기정화장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6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 당국이 지난달 유치원과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등 ... 2019-03-06 17:58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인권유린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5일(현지시간) 미 국무부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 2019-03-06 10:51 []
부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손님 등 5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9분 부산 부산진구의 한 대형마트 4층에 입주 예정인 어린이놀이방 실내장식 공사 현... 2019-03-06 09:45 []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박남천 부장판사)는 5일 양 전 대법원장의 보... 2019-03-05 17:31 []
사립유치원의 ‘에듀파인’(국가회계시스템) 도입을 반대하며 유치원 무기한 연기 계획을 발표했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시민단체에 고발당하는 등 역풍을 맞고 있다.학부모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 2019-03-05 15:01 []
미국 앨라배마와 조지아주에서 토네이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20여명이 사망했다.AP통신과 CNN 등 외신은 3일(현지시간) 오후 토네이도가 앨라배마주 동남부 리 카운티를 덮쳐 적어도 2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 2019-03-05 10:02 []
3.1절 도로에서 난폭운전을 한 50여명이 경찰에 입건됐다.대구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5일 3.1절 이른 새벽 도로에서 난폭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A씨(31) 등 50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 2019-03-05 09:32 []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
![[친절한 쿡기자] 말 한마디로 또 빚을 진 수원대](https://kuk.kod.es/data/kuk/image/20190310/art_1551939923.300x229.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