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경 기자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는 봄 웨딩, 혼수철을 맞아 내달 말까지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웨딩페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식몰 웨딩페어에서 삼광글라스는 봄 웨딩 시즌을 맞아 밀폐 보관, 테이블웨어, 냉장고 정리, 오븐 조리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한 글라스락의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제안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온라인 쇼핑 증가 추세를 반영해 혼수 준비와 봄맞이 주방 단장 등을 공식몰에서 할인 혜택과 함께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 []
‘사법농단의 최정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참석, 구속 사유를 두고 5시간이 넘도록 검찰 측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양 전 대법원장은 23일 오전 10시25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2019-01-23 16:46 []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출신인 김태우 전 수사관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조사 중인 검찰이 경기 용인에 위치한 김 전 수사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수원지검 형사1부(김욱준 부장판사)는 23일 오전 8시 김 수사... 2019-01-23 15:34 []
300번이 넘는 거짓말로 4년간 여자친구를 속여 3억여원을 챙긴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박태안 부장판사는 23일 사기·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백모(34)씨에게 징역 1년... 2019-01-23 14:25 []
‘사법농단 최정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여부가 23일 결정된다.명재권(52·27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한... 2019-01-23 11:09 []
동물권단체인 ‘케어’ 박소연 대표의 안락사 논란이 불거지면서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안락사뿐만 아니라 동물카페, 동물원 등도 동물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한 포털사이트 게시판... 2019-01-23 03:00 []
‘사법 농단’ 의혹의 중심에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피의자심문)가 오는 23일 진행된다. 구속영장이 발부된다면 양 전 대법원장은 전·현직 대법원장을 통틀어 법정 구속된 첫 인물이 된... 2019-01-22 03:00 []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필로폰을 밀반입해 국내에서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서부경찰서는 21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한모(58)씨 등 필로폰사범 45명을 무더기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 2019-01-21 17:34 []
日방위성 “레이더 갈등, 한국과 협의 중단하겠다”... 2019-01-21 17:21 []
말다툼 끝에 30대 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울산 중부경찰서는 21일 살인 혐의로 A씨(57)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9일 오후 울산 자신의 집에서 딸 B씨(37)... 2019-01-21 16:21 []
손혜원 의원을 둘러싼 전남 목포의 ‘문화제 거리’ 부동산 무더기 매입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서울남부지검은 21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손 의원을 직권남용, 공무상비밀누설죄 등... 2019-01-21 14:49 []
경남 창원시 산하 기관인 시설공단이 관리하는 골프 연습장에서 간부들의 갑질 행위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일 창원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공단 직원들은 “A 부장 등 간부 2명의 부적절한 행위... 2019-01-21 10:02 []
이른바 ‘지하철 패딩 테러’로 논란이 불거졌던 사건이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결론났다.서울지하철경찰대는 20일 “지난달 31일 인천 지하철에서 여성의 롱패딩을 누군가 칼로 훼손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인천 ... 2019-01-21 09:24 []
홀로 거주하던 70대 노인의 집에서 1t에 달하는 쓰레기가 발견됐다.지난 17일 오전 전북 김제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A씨(73)가 사는 주택을 방문했다. 집안에는 쓰레기더미가 ... 2019-01-18 17:29 []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를 상대로 시민단체들이 고발장을 제출했다.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자유연대, 자유대한호국단 등은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 2019-01-18 16:45 []
동물권 보호단체인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구조한 개를 안락사하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또 이와 관련해 도주할 계획도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다.박 대표는 18일 오후 3시 종합편성프로그램 TV조선 ... 2019-01-18 16:27 []
수영장에 몰래 설치한 카메라로 동료를 촬영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국가대표 선수가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원심은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수원지법 형사항소6부(김익환 부장판사)는 17일 성폭력범죄... 2019-01-18 14:26 []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