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아시아육상대회 앞두고 외교·문화교류 ‘가속페달’
경북 구미시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아시아 국가 및 도시들과의 국제 교류를 본격 확대한다. 구미시는 아시아육상연맹 회원국 45개국 중 주한 외교공관을 둔 20여 개국의 대사관과 총영사관을 지난해 10월부터 직접 방문해 대회와 구미시를 홍보하고, 고위 외교관들을 개회식에 초청하는 등 적극적인 외교 행보를 이어왔다. 개회식 당일에는 주한 외교단을 대상으로 글로벌 협력회의와 시티투어를 진행해 국제 우호 증진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일본 오츠시, 중국 창사시·선양시&mid...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