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발안만세시장, '음식문화특화거리' 지정…16일 선포식
경기 화성시는 향남읍 발안만세시장의 '음식문화특화거리'로 지정에 따라 16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음식문화특화거리 조성은 화성시가 지난 2022년부터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민⋅관 협업으로 추진 중인 음식문화 정책 사업의 하나다. 문화·역사·음식이 어우러진 화성시만의 특화된 음식거리 브랜드를 지정, 우수먹거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발안만세시장은 1차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와 2차 화성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음식문화특화거리로 최종 선정됐다. 베트남, 태국... [양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