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아동권리 대변인 위촉식’ 18일 개최
윤요섭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시청에서 ‘아동친화도시 부산’ 조성의 일환으로 아동권리 대변인(아동권리 지킴이) 6인을 위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동권리 대변인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동을 둘러싼 제도와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른 필요한 조치와 개선사항을 표명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은 아동의 권리 증진을 주도하고 옹호하는 활동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6인은 ▲동의대 보육가정상담학과 구은미 교수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 류정미 지부장 ... [윤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