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의당, 미래한국당 창당 추진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고발

이영수 기자 = 정의당 신장식 법률지원단장은 4일 남부지방검찰청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고발했다고 밝혔다.신 단장은 “황교안 대표를 정당법 제42조, 정치자금법 제33조 및 같은 법 제45조 위반, 형법 제137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고발했다”며 “철저히 수사해 엄중히... 2020-02-04 13:48 [이영수]

새로운보수당 “박능후 복지부장관 ‘무증상 감염 가능성 크다’ 발표… 질병관리본부와 엇박자”

새로운보수당 김용태 청년당대표는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제11차 당대표단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인 입국 금지에 대한 여론의 기저에는 ‘무증상 환자의 전파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지난달 27일 중국 국가위생위원회는 무증상... 2020-02-04 09:05 [이영수]

새로운보수당 “문재인 대통령, 최강욱 ‘공직기만’ 비서관 당장 해임해야”

권성주 새로운보수당 대변인은 지난 3일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증명서를 허위 발급했고 법무부 장관 부부는 허위 증명서를 다시 위조했다.​양심이라곤 털끝만큼도 없는 사기집단이 ‘촛불’민심을 위장해 대한민국 최고 권력에 군림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이어 “최강욱 비서관... 2020-02-04 08:54 [이영수]

정미경 “김명수 대법원·조국·추미애, 임종석,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실상 면죄부”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3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허현준 전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페이스북글 때문이다. 이렇게 되어있다. ‘대법원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선고에서 직권남용 단정이 어렵다며 무죄취지 판단을 내렸다. 김기춘 실장, 조윤선 장관... 2020-02-03 17:39 [이영수]

황교안 “우한 폐렴 사태에도 정세균 총리·진영 장관 등 책임자들 불러 공수처 설치 재촉”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우한 폐렴 사태는 더 이상 특정 질병의 감염 문제가 아니다. 안보, 민생 그리고 경제의 총체적 위기가 되고 있다. 저는 어제 우한폐렴대책TF 회의를 통해서 10가지 종합대책을 말씀을 드렸다. 선제적 예방과 방역대책 그리고 접촉... 2020-02-03 17:33 [이영수]

한국당 “궤변으로 거짓말을 덮으려는 이수진 전 부장판사… 법복입은 정치인”

황규환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은 3일 “이수진 전 부장판사가 오늘 라디오에 출연해 ‘명단에는 없지만 나는 피해자’라며 ‘오히려 개혁을 저지하는 사람들이 억지’라는 궤변을 쏟아냈다. ‘블랙리스트 판사’라며 떠들썩하게 국민들에게 이야기해 놓고서는, 정작 명단에는 이름조차 ... 2020-02-03 17:20 [이영수]

민주당 “2월 국회 여야 감염병 위기 극복 초당적 협력해야”… 경찰개혁 법안 논의도 시급?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 증가에 따라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심각’ 단계에 준하는 총력 대응을 하고 있으며, 국회도 정부를 뒷받침하기 위해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며 “... 2020-02-03 16:31 [이영수]

이형석 “안철수 창당 바이러스는 자체 개발한 V3백신으로도 치료 불가능”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207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안철수 전 의원이 어제 4년 전 국민의당 창당일에 맞춰서 신당 창당 계획을 발표했다. 작은 정당, 공유정당, 혁신정당을 만들겠다고 한다. 이번이 네 번째 창당... 2020-02-03 16:25 [이영수]

손학규 “정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늑장·미숙 대응 논란만 불러일으켜 아쉬워”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는 3일 국회 본청 215호에서 열린 제198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불안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중국 내 확진자만 1만5000여명, 사망자는 304명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사이 국내 확진 환자도... 2020-02-03 15:41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