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신보라 “문희상 국회의장,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응분의 책임 져야”

자유한국당 신보라 청년최고위원은 25일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해 “어제 국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성추행 국회의장은 황급히 자리를 떴고, 병원행을 자처하더니 국회의장 대변인은 ‘자해공갈’이라면서 피해 의원을 가해자로 몰아서 2차 피해를 입혔다. 저는 국회의장의 ... 2019-04-25 13:35 [이영수]

한창민 “한국당, ‘아우슈비츠’ 비유 박근혜 석방 청원… 추악한 말장난”

정의당 한창민 부대표는 25일 국회 본청 223호에서 열린 152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어제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 등 국회의원 70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청원서를 제출했다. 지난 17일 박 전 대통령측이 형집행정지 신청을 하자마자 석방 목소리를 낸 후 일주일 만이다. 기결... 2019-04-25 12:04 [이영수]

지상욱 “문희상 의장, 사보임 국회 관행 검토해 결정… 본인들 유리할 때만 관행”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보임 허가는 의장이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너뜨리는 장본인이 되는 것’이라는 지적에 문희상 의장은 ‘겁박해서 될 일이 아니다. 최후 결정은 내가 하겠다’며 ‘국회 관행을 검토해서 결정하겠다고 약속한다’고 하셨습니다. ... 2019-04-25 08:24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