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강화·전자주총 도입…거래소·예탁원, 시장 체질 손본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이 상장폐지 요건 강화와 결제 인프라 선진화 등을 통해 자본시장 체질 개선에 나선다. 금융당국이 ‘생산적 금융’ 전환을 강조하는 가운데, 시장 건전성과 투자자 신뢰 회복을 동시에 겨냥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산하 금융유관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에는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을 포함해 총 7개 기관이 참석해 올해 업무 추진 방향과 중점 과제를 설명했다. 업무보고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발표로 시작됐다. 정 이사장은... [이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