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에서 7번째 사전청약 취소…‘사기청약’ 논란 지속
사전청약 취소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 영종하늘도시에서 민간 사전청약이 취소된 단지가 추가됐다. 올해 민간 사전청약이 취소된 단지는 총 7곳이다. 18일 사전청약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따르면, 최근 제일풍경채 영종국제도시 A16BL 사전청약이 취소됐다. 시행사 제이아이주택은 사전청약 당첨자들에게 ‘사전공급 계약 취소 안내’를 보냈다. 해당 자료에는 “건설자재 원가 상승 및 사업성 결여 등 불가피한 사유로 부득이하게 분양사업이 취소됐다”고 안내했다. 제일풍경채 영종국제도시 A16... [조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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