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ESG 투자에 ‘고삐’…“의결권 행사 기준 다듬고 책임투자 활성화”
국민의 노후 자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이 국내외 투자 기업에 대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 고도화에 나선다. 국내 투자에서는 개정된 상법에 맞춰 의결권 행사 기준을 다듬고, 해외 투자에서는 책임투자를 대폭 활성화할 계획이다. 20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고한 업무계획에 따르면 공단은 ‘수탁자책임 세부 기준 정비’를 통해 체계적인 주주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개정된 상법 내용을 의결권 행사 기준에 반영하는 게 핵심이다. 대표적인 예...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