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 구간인데 자동항해’…휴대전화 보던 일등항해사, 여객선 좌초 불렀다
전남 신안군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무인도에 올라앉은 사고는 일등항해사가 휴대전화를 보며 자동항해에 의존한 것이 직접적 원인으로 드러났다. 협수로 구간에서는 수동 운항이 원칙이지만, 항해사가 이를 어기고 자동항법장치에 조종을 맡긴 채 변침 시기를 놓친 것으로 해경 조사에서 확인됐다. 20일 해경 등에 따르면 퀸제누비아2호 주요 승무원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조타를 맡았던 일등항해사 A씨가 주의가 필요한 협수로에서 스마트폰을 보느라 수동 조종을 하지 않은 채 자동 운항을 ... [황인성]



![[속보] 해경 “신안 해상 좌초 여객선 승객 전원 함정으로 구조”](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1/19/kuk20251119000452.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