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공무원 1000명 ‘늘봄봉사단’ 투입…안전지도‧인솔 돕는다
초등학교 돌봄 공백 해소와 학부모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1000명의 ‘늘봄봉사단’이 학교 현장에 투입된다. ‘늘봄봉사단’은 학생 안전지도, 인솔, 상담 등 늘봄학교 활동 보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늘봄봉사단’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늘봄봉사단’은 서울시교육청과 공무원연금공단이 함께 조직한 봉사활동 단체다. 이날 열릴 업무협약으로 공무원연금공단은 △ 늘봄봉사단 등 퇴직공무원 학교 지원 봉사단 운영 △한국어교원 전...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