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재개발 현장 잇단 방문…“노량진 1만 가구 공급, 흔들림 없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찾았다. 지난달 28일 가리봉2구역을 방문한 데 이어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잇따라 점검하는 행보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찾아 노량진6구역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살폈다. 그는 주민 간담회에서 “6·8구역 착공 소식을 듣고 지난 10여년간 사업 부진으로 지쳐 계셨을 주민 여러분 못지않게 기쁘고 반가웠다”며 “나머지 구역도 행정 절차와 사업성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착공을 하루라도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 [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