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일 만에 법정 선 尹 “생존 자체가 힘들었다”
85일 만에 다시 법정에 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보석이 허가되면 재판에 성실히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직접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 심리로 열린 보석 심문에서 구속 상태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불구속 재판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날 심문은 내란특검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추가 기소한 사건의 첫 공판이 끝난 뒤 이어졌다. 윤 전 대통령은 발언 기회를 얻어 “구속이 되니 몇 평 안되는 방 안에서 생존(survival)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며 “불구속 ... [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