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공휴일 27일보다 31일로 변경해야”주장 이어져
정부와 여당이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지만, 이를 31일로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13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전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임시공휴일을 27일이 아니라 31일로 해야 한다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의견에 백배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물론 그전에 계엄과 내란으로 나라를 어지럽히고 민생과 경제를 추락시킨 주범에 대한 신병 처리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할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긴급체포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