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주거·소통’…올해 바뀌는 서울 조직 모습은
2025년 한 해가 시작됐다. 서울시 및 산하기관은 본격적인 조직개편에 나섰다. ‘안전’ ‘복지’ ‘교통’ ‘주거’ 등을 키워드로, 올 역점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새해 달라지는 서울시 및 산하기관의 조직 재편을 알아봤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초구는 올해 ‘공간혁신국’을 신설했다. 공간혁신국에는 교통행정과, 도시계획과, 공공인프라과, 푸른도시과, 정원여가과 5개 부서를 편성했다. 양재역 GTX-C 환승센터 등 복합개발이 본격화함에 따라 대규모 사업을 ...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