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쟁은 끝났다”…이스라엘서 평화 정착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의회인 크네세트에서 ‘새로운 중동의 역사적 새벽’을 선언했다. 그는 전쟁 종식과 휴전 이행, 평화 정착을 강조하며 자신의 중재 성과를 부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이 공개한 연설문에서 “수 세기 후에도 이 순간이 모든 변화의 시작점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무력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얻었다. 이제 이 승리를 평화와 번영으로 전환할 때”라고 말했다. 또 이란을 향해 “우정과 협력의 손길은 항상 열려 있다”고 ... [이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