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폭등’ 넷플릭스가 이끈 기술주 랠리…S&P 또 최고치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주요 기업이 내놓는 실적 발표에 따라 주가가 출렁이는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06포인트(0.26%) 내린 3만7806.3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95포인트(0.08%) 상승한 4868.55, 나스닥지수는 55.97포인트(0.36%) 오른 1만5481.92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집단인 나스닥과 S&P500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상승 흐름은 넷플릭스가 주도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4분기 전...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