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딧 상장 첫날 상승’…뉴욕증시 또 역대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가 이틀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상장한 소셜미디어기업인 레딧은 48%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9.24포인트(0.68%) 오른 39,781.37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91포인트(0.32%) 상승한 5,241.5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43포인트(0.20%) 오른 16,401.84로 장을 마쳤다. 전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3대 지수는 이날도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기업공개(IPO) 시장도 살아나고 있다. 전날 상장한 반도체 설계기업 아스테...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