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 헤매면서도 개그 고민” 전유성, 코미디계 큰 별 졌다…향년 76세
한국 코미디계 큰 별이 졌다. 개그맨 전유성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고(故) 전유성은 폐기흉 증세가 악화하면서 이날 오후 9시5분쯤 사망했다. 전유성은 과거 폐렴 전력이 있고 코로나19 후유증을 앓았다. 최근 기흉으로 폐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전북대학교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조문 첫날부터 슬픔에 잠긴 연예계 동료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김학래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홍렬, 최양락&mid... [심언경]


![‘개그계의 대부’ 故 전유성 [쿠키포토]](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26/kuk20250926000138.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