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에 딱!” ENA 새 흥행 자신한 ‘유괴의 날’
ENA가 ‘남남’에 이어 신작 ‘유괴의 날’로 흥행을 자신하고 나섰다. 13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ENA ‘유괴의 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과 박유영 감독이 참석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드라마다. 윤계상이 어수룩한 유괴범 김명준 역을, 유나가 기억을 잃고 명준을 아빠로 따르는 천재소녀 최로희 역을 맡았다. 박성훈은 유괴사건을 쫓는 형사 박상윤, 김신록은 유괴사건 기... [김예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