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편 몰라도 재밌다” 韓 찾은 티모시 샬라메 ‘듄2’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듄: 파트2’(이하 듄2)로 한국을 찾았다.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을 비롯해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스텔란 스카스가드, 오스틴 버틀러도 함께다. 티모시 샬라메는 전편에 이어 주인공 폴을 연기하며 그의 고뇌와 성장을 표현한다. 차니를 맡은 젠데이아는 폴과 사랑과 갈등 등 여러 감정을 연기한다. 스텔란 스카스가드 역시 전편에 이어 하코넨 남작을 맡았다. ‘듄2’에 새로 합류한 오스틴 버틀러는 하코넨 가문의 새 후계자 페이드 로타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2...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