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웡카’ 日매출액 제쳤다…‘귀멸의 칼날’ 호성적 출발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새 시리즈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감독 소토자키 하루오)는 하루 동안 6만6197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로 올라섰다. 사전 관객을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8만1453명이다. 일 매출액은 7억5237만8100원으로, 점유율은 28.1%다. 박스오피스 1위 작품인 ‘웡카’(감독 폴 킹)의 일 매출액을 상회하는 수치여서 눈길을 끈다.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한 ‘웡카&rsq...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