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만한 아우 없네…‘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육아에 여념 없는 초보 아빠이자 심해왕국 아틀란티스의 왕.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종일 이어지는 회의와 왕궁 의회 소집까지, 바쁘게 돌아가는 바닷속 세상에서 아쿠아맨은 제 방식대로 소중한 것들을 지킨다. 이렇듯 행복하게 살아가던 아쿠아맨을 위협하는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으니, 과거 맞붙었던 악당 블랙 만타(야히아 압둘 마틴 2세)다. 가족과 바다를 지키기 위해 아쿠아맨은 다시 삼지창을 든다.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은 5년 전 개봉한 전편 ‘아쿠아맨&r... [김예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