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관념 담긴 ‘바비’로 여성을 이야기했죠”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 팀이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았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공간의 균열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켄(라이언 고슬링)과 현실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늘 완벽하기만 하던 바비는 상징과도 같던 까치발을 내리고 평지에 발을 내딛으며 새 여정을 시작한다. 3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바비’에 함께한 배우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와 그레타 거윅 감독이 참석해 “&...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