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공세에도 굳건… ‘범죄도시3’ 1위 지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신작 공세에도 왕좌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전날 관객 8만2543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916만77명이다. 전날 나란히 개봉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조아킴 도스 샌토스·켐프 파워·저스틴 톰슨)와 ‘귀공자’(감독 박훈정)는 2, 3위에 이름 올렸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7만801명, ‘귀공자’는 6만4919명을 동원했다... [김예슬]